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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서울

[강남역 맛집] 강남 을지다락, 메인 디쉬 6개 먹어보고 추천하는 메뉴

by ohmajooo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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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맛집, 강남 을지다락은 하얀 인테리어와 특이한 입구, 천장에 달려있는 화려한 샹들리에 장식으로 유명하다!

처음엔 엘리베이터가 입구인 줄 알고 한참 헤맸다. 바로 왼쪽에 입구가 있는데 말이다.

우선 가는 방법,

강남역 11번출구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뉴발란스 매장이 있다. 그곳을 끼고 오른쪽으로 걸어서 도보 약 6분 걸어 올라오시면, 을지다락 강남 발견!

운영시간은

11시30분 부터 9시까지 (코로나방침)

브레이크 타임 3시 15분부터 4시 반까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말에는 없다)

 

예전에 대학생 때도, 친구들이랑 여기서 파스타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아기자기한 공간에 청첩장 모임으로 다시 방문하게 됐다.

보다시피 이건 문이 아니라, 엘리베이터다.

자 이제 메인 메뉴들의 나열!

총 5명이서 6개의 메뉴를 부수었고, 오늘의 와인까지 시켰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의외로 오늘 처음 먹어본 가츠산도!

정말 꼭 사이드로라도 시켜서 먹어봐야 한다. 기름진 고기는 전혀 뻑뻑하지 않았고, 바삭바삭한 튀김 가루와 식빵의 조합이 최고였다.

그렇지만 모든 메뉴가 정말 평균 이상은 하는 식당이기 때문에

먹었던 메뉴를 정성스레 찍은 사진을 나열한다!

 
 

위 세 사진이 대표적으로 을지다락에서 많이 시켜 먹는 메뉴다!

물론 가장 유명하기도 하다.

포슬포슬 흘러내리는 계란 오므라이스도 아주 맛있다.

모두를 놀라게 했던 오늘의 주인공, 가츠산도

저 뒤편에 잇는 스파이시 해산물 파스타도 정말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인 데다가 많이 시키지 않는 마이너 메뉴 인듯한데 성공한 디쉬다.

매콤한 정도는 크지 않고, 입에 조금 매콤한 기운이 감도는 정도

데이트, 청첩장 모임 등으로 최고인 듯한 을지다락,

어쩌면 여기저기 많아서 프랜차이즈화 한듯하지만 그만큼 인정된 맛이라고 느껴진다.

처음 갔던 것 이상으로 맛있어서 매번 입이 즐거운 식당이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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