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오마주의 하루

검색하기

블로그 홈

오마주의 하루

ohmajooo.tistory.com/m

ohmajooo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독자: 3

방명록 방문하기

728x90

주요 글 목록

[영통 닷지] 영통 맛집거리에 위치한 연말 모임 장소 닷지 동기 언니와 연말 모임 겸 내가 밥을 살 일이 있어서 함께 영통으로 향했다! 사실 집이 영통에서 너무 멀어서 잘 안가는 편인데 이번엔 영통에 모여있는 맛집 거리가 너무 궁금해서 이쪽으로 가기로 결정! 이쪽에 네이버로 찾아보면 맛집이 모여있다. 사실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거리다. 닷지에 들어가니 두분의 요리사님과 주인분께서 계셨다. 사실 엄청 친절하다고 네이버 리뷰에 써져있어서 어떤 분위기일까 너무 궁금하고 또 웨이팅도 엄청 길다길래 7시에 예약까지 했는데 바 쪽엔 아무도 없어서 예약까지는 필요하지 않았음. 그리구 요리사님이나 주인분께서도 살짝 샤이한 느낌? 이셨다. 사실 엄청 친절하고 시끄럽고 그런 느낌은 아니었음. 금욜 저녁이나 주말이 아니라서 그랬나보다. 간간히 요리사님들이 노래를 부..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8. 17.
[홍제 디오브닝] 스콘 향이 아주 강렬했던 홍제 카페 디오브닝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미국으로 떠나는 전날 댕이 집에 여권을 놓고 왔다는걸 알게됐다. 그래서 또 댕이 보고 여권 가져다달라고 함ㅋㅋㅋㅋ원래 새해 첫날은 각자 집에서 보내기로 했는데 이렇게 또 댕이와 하루를 보내게 됐다ㅋㅋㅋ오히려 조아~! 댕이랑 홍제 근처의 카페를 찾아봤는데 둘다 금새 저녁을 먹으러 갈거라 디저트는 안먹을 생각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카페를 가보고 싶어서 스벅이나 투썸은 밴! 했다. 그렇게 찾아간 디오브닝, 상가 2층에 위치해있는데 들어가자마자 버터리한 스콘 향이 강하게 나서 너무 먹고싶어짐.....! 그 kfc의 비스킷 향이다ㅋㅋㅋ그치만 꾹참고 음료만 고르기! 우리는 딸기라떼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골랐다ㅋㅋㅋㅋ오 네이버 영수증 리뷰 하면 마들렌 준다는데 저걸 늦게 봤넹.....! 요새 너무 잘 먹고다녀서 배가 ..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26.
[르캬바레도산] 연말에 분위기 뷰맛집 호텔 라운지바, 좋은 사람과 연말 마무리 (메뉴판 사진, 캐치테이블 예약) 청담 에이든 호텔 18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르 캬바레 도산. 수민이랑 오랜만에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온 곳인데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기분이 좋아진 곳이다. 많은 연인들이 예쁜 케이크와 와인이 올려진 테이블을 잡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게 보였다. 항상 수민이랑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 보내며 각자의 인생에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이번에는 수민이 집 근처인 곳에서 정말 눈이 화려한 바에 가보자는 의견이 나와 당장 검색! 그러자 압구정 로데오 쪽에 역시나 유명한 라운지 바가 있었다. 둘의 각박한 지갑 사정으로 저녁을 먹고 간단히 와인만 한잔 하기로 했다. 역시 크리스마스 전 금요일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막히는 서울, 이 길을 뚫고 겨우 도착했더니 수민이도 한참 걸린다고 한다ㅋㅋㅋ그래서 여유롭게 앉..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26.
[카페 아오라] 진주 남강 바로 앞에 위치한 뷰 맛집 카페 (치즈케이크 맛집) 댕이의 친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남해에서 올라와 돌아온 진주, 진주 남강에 대해서는 대학 동기한테도 들어본 적 있는데 직접 보는건 첨이었다ㅋㅋㅋ 카페 아오라는 디자인도 그렇지만 인테리어로 아주 특이한 곳이었음. 전반적으로 하얀 톤으로 돼있는데 초여름에 왔으면 테라스에 앉았어도 너무 좋았을거같다. 루프탑도 있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안에 있는 소파에 자리잡았다. 단체로 갔는데 다같이 앉을 자리는 부족해서 서로 쪼개 앉음! 들어가자마자 잔뜩 있는 빵들! 빨미까레 앞에서 고민했는데 여기는 치즈케이크가 유명하고 그 중에서도 초코 케이크가 찐으로 맛나다는 진주 거주민의 코멘트에 바로 댕과 나는 아메리카노 두잔과 초코케이크를 구매했다. 요 크로와상도 넘 맛나보여따....! 내가 조아하는 치즈케이큐....!! 카페..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7. 25.
남해 찐 맛집 동천식당, 멸치 쌈밥이 아닌 멸치회무침과 불낙전골을! 새벽까지 신나게 술게임하며 놀다가 아침 늦게 일어나자마자 달려온 동천식당, 12시에 딱 맞춰 들어갔는데 금새 자리가 꽉차더니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다. 남해는 첨이라 멸치 쌈밥이 유명한지 몰랐는데 여기는 쌈밥을 먹는 곳은 아니고 회무침과 불낙 전골을 먹어줘야한다는 거주민의 추천에 바로 두개씩 시켰다. 담에 가면 멸치 쌈밥도 먹어봐야짓. 사실 멸치회는 난생 첨먹어보는데 이렇게 큰지 몰랐다. 새콤달콤한 초장에 잔뜩 버무려져서 나온 회무침, 멸치회는 살짝 과메기랑 비슷한 맛인데 더 부드러운 식감이다. 물론 과메기는 말린거고, 멸치회는 생거라 그런거겠지만, 꽁치 회를 먹으면 이런 맛일거같은 느낌? 너무 맛나서 잔뜩 손을 움직여댔다. 전반적으로 간이 센편인데 이 외에도 나온 반찬들도 맛나서 가득 나온 밥을 잔뜩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24.
[진주 맛집 탐방] 긴 웨이팅 후에야 먹은 양식당, 남매식당 진주에는 처음와보는데 댕이의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3시간 반을 내려왔다.....! 옴총 먼길인데 생각보다 버스 타고 졸면서 오니 참을만했음. 대학교때 같이 고시 공부하면서 친했던 친구도 진주 출신이라 사투리가 강했는데 그 친구가 오랜만에 생각났다ㅋㅋㅋㅋ어떻게 지내는지 통 연락은 안하지만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유난히 더 많은 거같은 사람들. 대기 장소는 위층에 위치해서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었다! 인원이 많다보니 두테이블로 나눠서 앉음. 우선 여기서 젤 유명한 단호박 크림스프부터 맛봤다. 기다린 시간에 대비해 음식은 정말 빨리 나온다! 단호박 크림스프는 아쥬 크리미하고 달달하다. 내가 먹어본 단호박 스프중엔 가장 단맛이 강했음. 그치만 난 워낙에 이런 스프류를 좋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23.
논현오뎅, 2인팀만 방문 가능한 연말 분위기 맛집 강추위를 뚫고 찾아간 오뎅바, 논현오뎅 논현역에서는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걸어갔다ㅋㅋㅋㅋ 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딱 14자리 정도? 7팀밖에 못들어간다. 그러다보니 2시간 사용 시간이 걸려있음 (그 이상은 인당 5천원씩 시간마다 돈내야함) 들어가자마자 다른 팀도 들어와서 자리가 다 참....! 기본 오뎅으로 인당 5천원씩 받는데 인당 기본 두개랑 곤약 하나 주심 (이건 그냥 평범하다) 거기에 우리는 치즈, 땡초, 소세지, 물떡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소세지가 젤 맛나고 나머지는 평범하다 갠적인 평으로는 음식이 맛나거나 독특하거나 그런건 없고 그냥 분위기를 느끼러 가는 곳 같은데 일단 댕과 나는 한번 체험해본것으로 만족....! 너무 기대가 컸던지라 평범했던거같다. 여기에 간장 조림으로 스지를 ..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7. 22.
[중앙해장] 눅진한 곱창전골 맛집 웨이팅만 한시간 넘게...! 내가 처음 인턴했던 회사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가졌던 연말 모임. 그중 한명은 거진 2년 넘게 안봤던 친구라 사실 너무 오랜만에 보는건데 서로의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ㅋㅋㅋㅋ 친구는 나보고 웃음을 잃었다고 슬퍼함ㅋㅋㅋㅋ힘드러 힘드러~ 중앙해장에 웨이팅을 7시부터 걸어놨는데 들어간건 8시 15뷴이었다ㅋㅋㅋ 후덜덜한 웨이팅 시간. 심지어 평일 수요일 저녁이었는데 말이다! 우리는 그 앞에 있는 치킨 집에서 간단히 치맥을 하다가 2차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청하랑 곱창전골 중자 주문! 나는 술을 마시면 안되지만 두잔 정도는 같이 마셨다ㅋㅋㅋ소주보단 청하가 훨씬 맛난거같다. 곱창전골 중자 시키면 우동면도 나오구 세명이서 먹기 적당하다. 두명이서 먹으면 너무 많이 남을듯! 드디어 바로 나온 곱창전골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21.
[인파밀리아 역삼점] 만족스러웠던 음식과 가성비, 분위기 맛집에서 연말 모임을 가지다. 경기도 직장인인 내가 친구를 보기 위해 역삼까지 달려갔던 월욜, 가는길이 영 쉽지는 않았다만 도착하자마자 반가운 얼굴이 있어서 또 금새 기분좋아졌다. 도착하자마자 친구가 고른 메뉴로 바로 선택! 와인이나 주류는 필수 주문인데 글라스도 가능하다. 월욜 저녁이었기에 가볍게 하우스 와인으로 각자 글라스를 시켰음. 메뉴판을 두개 주시는데 와인 메뉴판과 음식 메뉴판이 있다. 음식으로는 수비드 스테이크 하나와 크림리조또로 선택! 다소 우리를 귀찮게 했던 조명ㅋㅌㅋ어떻게 손이 닿아도 자꾸 꺼져서 나중엔 걍 꺼버렸다ㅋㅋㅋㅋ 처음 나왔던 엄청난 비주얼의 게살 크림 리조또. ㅋㅋㅋㅋ감태가 일단 느슨했던 직장인의 기강을 잡아주는 기분이다. 먹어도 먹어도 감태가 사라지질 않는다. 그치만 크림 리조또는 정말 감칠맛나고 훌륭..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7. 20.
[1914라운지바] 조선 팰리스 24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시그니처 음료, 추천자리, 웨이팅) 오랜만에 강남역 쪽에서 일하는 베프랑 연말 모임 겸 맛난 저녁을 먹고 라운지바에서 예쁜 칵테일을 마시기로 결정했다! 어느덧 친구 11년차가 돼 매일 험한꼴 보였던 고등학생에서ㅋㅋㅋㅋ 각자 사회의 일원이 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가 된게 웃기기도 하구. 근데 친구랑 나는 11년째 얼렁뚱땅 똑같다ㅋㅋㅋ 역삼역에서 만나 저녁을 맛나게 해치우고 달려간 조선팰리스 라운지바. 지하 1층에 호텔의 로비가 위치해있는데 들어가자마자 석상이 위치해서 한번 놀람ㅋㅋㅋ뭔데 너....! 호텔이라 그런지 들어갈때부터 문도 열어주시는데 잔뜩 구십도 인사하고 들어갔다ㅋㅋㅋ이것이 기강잡힌 k직장인 우리는 방문객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24층으로 바로 올라갔다. 24층에 위치한 라운지바는 소피텔 라운지바처럼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부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19.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곰탕 명인집에 가다! 댕이랑 함께 작은 엄마네 집에 놀러갔는데 광주에 사시던 작은 엄마가 나주로 이사가셔서 난생 처음으로 나주에 발을 디뎌봄. 내가 아는 나주 명물은 나주 배랑 나주 곰탕 이 두개다ㅋㅋㅋ 그래서 전날 잔뜩 작은 아빠랑 술을 마신 댕이를 데리고 나주 곰탕거리로 출발~! 나주 곰탕 거리에 도착하면 여기저기 유명한 곰탕집이 잔뜩 있다. 할매집, 노안집, 하얀집 이렇게가 가장 유명한거같은데 다 줄이 길게길게 밖으로 나와있다ㅋㅋㅋㅋ 다행히 곰탕이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금방 들어갈 수 있다! 우리도 정작 한 10분 기다려서 20분 먹고 나온듯! 여기 되게 신기한게 4대째 하고 있는 집이라고 한다. 포장을 하고 싶으면 바로 가져갈 수 있는 포장용 음식도 바로 냉장고에 있음! 옆에 웨이팅 하면서 보니까 큰 솥에 곰탕을 잔뜩..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18.
[고성 카페] 스테이가진 카페,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방문기 with 댕댕이 and 해변 피크닉 세트 고성의 고즈넉한 가진 해변 앞에 위치한 스테이가진 팬션에서 2박 3일을 보내면서 바로 옆에 딸려있는 스테이가진 카페에 들어가서 음료를 마셨다. 고성에는 처음 와보는데 바로 앞에 펼쳐진 파란 바다가 너무 아름답다! 작은 카페여서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또 조용해서 댕이랑 도란도란 수다를 떨었다. 아기자기한 센스가 보이는 인테리어가 귀여웠다.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로 꾸며놓아서 그런지 작은 하와이같이 자유로운 분위기가 났음! 앉아있다보니 여기 스테이 가진 팬션에 있는 손님들이 주로 와서 여유를 즐기는 듯했다. 주변에 공무원분들도 점심때 시간 내서 카페의 분위기를 즐기러 온다고 하신다. 팬션과 카페를 오다니는 아주 큰 아가 도베르만도 있는데 세상에 너무너무 순하고 조용하다. 가만히 다가가서 쓰다듬었더니 조용히 ..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16.
[정자역 맛집 탐방] 희야 식당, 퓨전 한식이 흥미로운 공간! 하반기 연말 결산을 위해 어김없이 제철 모임을 한 나와 히히언니. 희야 식당은 정자역에 있는 식당가 거리에 위치해있는데 정자역에 이런 길거리가 있는줄 몰랐던 터라 정말 놀랐다. 여기저기 예쁜 식당들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처음 가기로 한 곳으로 발길을 돌림. 주로 주류는 막걸리나 한국 전통주를 마신다기에 우리는 유자 청주를 골랐다. 전통주를 마시는 곳이라는 점이 매력적이고 메뉴판에도 전통주가 아주 다양하게 있다. 요즘 핫하다는 복순도가도 마심. 맛나 보이는 메뉴도 많은데 우리는 크림 쉬림프, 크림 순대랑 시그니처 메뉴를 선택함. 주류까지 포함해 1인 4만원정도 나왔다. 맘이 급해서 잔뜩 대충 찢어버린 마개ㅋㅋㅋㅋㅋ 이 시그니처 음식이 너무 안나오길래 한참 음식 먹은 후에야 물어봤는데 누락됐다고 한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15.
논현역 심야식당 모모에서 라스베가스 축배를 들다! 이번 회사에서 하반기에 21사번 top10 성장 공모전이 있었는데 나랑 같은 파트인 땡땡 언니랑 지원해서 당당하게 순위에 들었다! 사실 준비하는 기간동안 너무 재밌게 준비해서 과정도 너무 즐거웠는데 (물론 중간에 땡땡언니의 부재로 너무 고통스럽게 모든걸 내가 다 해야하는 순간이 있었다) 결과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상금은 무려 라스베가스 ces 참관 및 출장! + 플러스 알파인데 아직 안알려졌다. 무튼 혼자서 본선 발표와 포스터 만들기 그리고 영상까지 찍은 나를 위해 땡땡언니가 맛난걸 쏘기로 함! 솔직히 이 플젝을 한것도 내가 제안했고 75프로에 가까이 내가 한 셈이니 두번 얻어먹어도 싸다! ㅋㅋㅋㅋ원래 방문하려고 했던 곳이 너무너무 줄이 길어서 결국 오게된 논현 심야식당 모모! 여기서 연어를 우선 골..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14.
은광여고 앞 분식집 줄서서 먹는 즉떡, 작은 공간 방문기 토욜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달려간 작은 공간, 댕님이 유명하다고 말해줘서 간 곳인데 익숙해서 다시 보니 예전에 친구랑도 방문해본적 있던 곳이었다! 그때도 기다려서 겨우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토욜 일찍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많았다. 그러나 12시 지나고선 줄이 생기기 시작함. 정말 말 그대로 작은 공간인데 온곳에 학생들의 낙서가 가득하고,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다! 한 10테이블은 넘게 있었음! 앉자마자 우리는 즉떡 2인분이랑 치즈 보끔밥을 시켰다. 난 원래 또뽀끼랑 즉떡 둘다 너무 좋아해서 사실 너무 기분이 좋았음. 즉떡은 우리가 모두 아는 인증된 그 맛이지 않는가! 어느정도 조금 끓여서 나왔고 센불에 끓이자 바로 면같은건 익기 시작했다. 당면이 아래 있기 때문에 꼭 당면부터 먹어야 한다. 안그러면 아래 ..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13.
[타츠야] 가로수길 안 작은 일본 선술집, 퇴근 후 맥주 마시는 직장인 되다. 일본 작품 보면 꼭 퇴근하고 정장입고 간단한 맥주와 함께 각종 꼬치나 안주류를 먹는 직장인들이 많이 나온다. 예전엔 작품에서나 그런 직장인들을 봤는데 정신차려보니 내가 벌써 그런 직장인이다ㅋㅋㅋ 퇴근하구 호다닥 달려온 가로수길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오코노미야끼로 유명한 신사 우와에서 디쉬 두개나 해치우고는 바로 옆에 위치한 타츠야에 왔다. 이곳이 생긴지 오래 된거같지는 않았다. 나름 가로수길 나와바리인데 여기는 또 처음보는 곳이었다. 완전 오픈 되어 있는 공간인데 맥주랑 값싼 일본 안주류를 판다. 저녁을 여기서 먹기엔 너무 라이트하고, 간단한 술 한잔 걸치기에 좋은 공간이다.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와중에 다행히 테이블 하나다 비어있어 얼른 들어갔다ㅋㅋㅋ 즐겁게 퇴근 후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 공감수 2 댓글수 1 2023. 7. 12.
서울대입구역 작은 다락방 와인바 플란타에서 저녁 한끼 서울대 입구역에서 오랜만에 (3년만에!) 만난 친구이자 후배와 와인바로 걸어왔다. 이전에 만났을땐 둘다 기약없는 취준생이었는데 어느새 둘다 어엿한 직장인이 돼 적어도 한끼 밥은 넉넉하게 먹을 돈이 충만한 어른으로 만났다ㅋㅋㅋ 입구부터 비좁은 계단길을 올라가야해서 쉽지 않은 공간이다. 그래서 더 숨어있는 다락방 같은 느낌이 물씬 남. 나는 이렇게 대학가 특유의 작고 포근한 느낌이 나는 식당이 좋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니 와인 추천 리스트를 가져다 주심. 우리는 화이트에 적당한 드라이함을 가진 와인을 추천달라고 했고, 피노누아 와인 한잔씩 먹게 됐다. 보아하니 이번 해는 화이트 피노누아 와인을 꽤나 마니 마시게 되는거같다!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와인이다. 우리 둘다 골골거리는 환자인 상태인지라 와인은 딱..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11.
경복궁역 데시데, 프랑스 디저트 카페 방문 후 경복궁을 댕님이랑 돌아다니다가 까눌레가 먹고 싶어서 찾아온 카페,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댕님이랑 헤맸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기분 좋은 하루였음! 새로 연곳인지 여기저기 개장? 축하 메시지가 걸려있다. 안에 들어가보니까 프랑스 르꽁드블루? 그 유명한 요리학교를 나오신 제빵사님이 계신다. 안은 아주 작아서 테이블이 세개밖에 없다. 그래서 야외에 앉아있다가 안에 테이블이 날때 들어감. 음료는 커피랑 차 종류가 있는데 댕님과 나는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고름! 내가 약을 먹고 있는지라 카페인을 마시면 안되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결국 몇입 마셨음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랑 라떼 모두 엄청 연하다. 카페인 못마시는 나의 입장에선 좋았는데 댕님은 투덜거림ㅋㅋㅋㅋ 디저트의 종류는 휘낭시에랑 까눌레, 그리구 마들렌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10.
세컨브레스, 양재천로 앞 낙엽을 즐길 수 있는 카페 이틀 휴가를 쓰면서 기분 전환을 위해 나온 양재천로 카페, 이쪽 길은 아름다워서 조금만 걸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주말엔 항상 꽉 차있는 카페인데 평일엔 비어있어 들어와봤다. 안타깝게도 내 안좋은 귀 컨디션으로는 오래 있을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정말 경치가 아름다운 카페임은 틀림없었다. 여기서 유명한 음료는 글레이즈드 라떼라는데 나는 커피 금지기 때문에 초코 라떼와 카야 토스트 중에 고민을 함! 오래 고민하다가 결국 고른건 카야 토스트 안에 치즈와 버터를 넣을 수 있다는데 고르라고 해서 나는 버터로 선택함! 그외에도 다양한 쿠키와 베이커리류가 많다. 평일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창문가에 바로 앉았다. 역시나 아주 예쁜 풍경!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카페가 울려서 뒤에 수다떠는 분들의 소리가 귀를 아프게 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9.
[필레터] 압구정로데오 미슐랭 스타 해산물 맛집, 처음 먹어보는 향미를 즐길 수 있는 곳 압구정 로데오의 한산한 변두리에 위치해 있는 필레터, 골목 안쪽에 들어오면 한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회사 동료 언니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먼 길을 헤쳐 오게 된 곳이다. 네이버 예약은 필수이고, 1인 예약금이 2만원이 있다. 메뉴판으로 봤을때 가격이 다 변동이라고 해서 샐짹 겁먹었는데ㅋㅋㅋ그래도 디쉬가 3-4만원대다. 우리가 고른건 메인 두개랑 와인 한병 와인은 필수다! 가자미랑 우니로 결정! 와인은 화이트 와인, 그 중에도 도매인 파켓? 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와인이었다. 개인적으로 과일항이 많이 풍기고 산뜻하고 가벼운 화이트 와인을 레드와인애 비해 훨씬 조아하는 편이다. 오늘은 해산물과 함께하니 어김없이 화이트와인으로! 앉아있는데 첫 디쉬를 샘플로 주셔서 관자+프로슈토를 먹어봤다. 정말 너무너무..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7. 8.
제주 찐찐 중문 맛집 파스타 루마카! 내돈내산 후기 제주 중문에 묵게된 댕과 나! 중문은 호텔 관광이 발달한 곳이라는데 그것도 모르고 오직 한라산 하나만 바라보고 이쪽으로 숙소를 잡았음! 그치만 생각 이상으로 숙소가 너무 맘에 들었고, 중문에서 볼 수 있는것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오히려 애월보다 더 만족스럽게 묵었다. 그곳에서 먹은 것중에 정말 만족스러웠던 파스타집, 루마카! 서울에 와서도 다시 생각날 정도얐음.... 늦게 도착해서 테이블이 어느정도 다 차있었음! 미리 예약 해두길 잘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오래걸려서 오래 기다려야 했는데 그게 잊어질 정도로 맛난 음식이 나왔다. 요 식전빵부터 너무 맛났음....부드럽고 짭짤함 끝판왕. 호다닥 메뉴판을 찍었음! 뇨끼 하나랑 아마트리치아나 를 시켰는데 댕이는 뇨끼가, 나는 아마트리치아나가 fav였음. 요 뇨..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7.
제주 고집돌 우럭 오픈런/ 웨이팅 후기 및 세트 구성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고집돌 우럭, 사수님이 추천해주셨는데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길다고 말해주셔서 일찍 오픈하자마자 갔다. 가면 테이블링 어플에 웨이팅을 걸어놓고 카톡이 오기까지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10시쯤 도착했던거같은데 앞에 7팀? 정도 있었고 대략 20분 정도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미리 주문을 해두면 된다. 우리는 seta로 했는데 두명이서 먹으면 정말 양이 넘친다. 아래 사진을 보듯이 아주 푸짐하게 나옴. 저 밥이 고소하고 맛나다. 저중에서 오징어 젓갈이 너무 맛나서 연신 그것만 먹다가 댕이한테 한마디 들었다ㅋㅋㅋㅋ 그와중에 댕이가 우럭을 다 발라줘서 열심히 먹어대기만 하면 됐다! 고마워 댕아! 사실 근데 내 입맛엔 우럭보다는 저 시레기가 정말 맛났다. 그래서 또 시레기만 먹다가 댕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6.
[베이커블] 제주 공항 근처 베이커리 추천! 타르트+ 버터프레츨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제주 공항 근처에 위치해있는 베이커블로 출발~! 차타고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아무도 없길래 베이커블 앞에 차를 주차하고는 우다다 뛰어서 들어갔음! 날씨도 너무 좋은데 첫날이라 그런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알바분들은 그리 상냥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호다닥 사고 나오면 돼서 문제 앖었다! 빵의 종류가 많지는 않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건 타르트. 말차와 에그 타르트가 있고, 호박 타르트도 크게 있었다. 내가 고른건 에그타르트랑 버터 프레츨 그리구 소금빵이었다. 매장이 작아서 안에서 먹지는 못한다. 그래서 아메리카노랑 빵만 호다닥 주문해서 나옴 하나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주로 타르트를 먹는다고 한다. 간단한 음료도 팔고 계심! 아메리카노 한잔 쯉! 손에 가득 뺑을 들고 .. 공감수 2 댓글수 1 2023. 7. 5.
[제주 중문] 나성 수두리 보말 톳 칼국수 보말 칼국수+ 전복죽 후기[출처] 제주 중문을 쭉 차타고 돌면서 마지막날 아침을 고르던 중 눈에 들어온 보말 칼국수 사실 보말 칼국수는 한번도 안먹어본데다가 보말이 뭔지도 모른다ㅋㅋㅋㅋ댕이는 한번 먹어봤댔음. 아침에 눈뜨자마자 한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우리가 들어간 이후부터 바로 웨이팅이 시작해서 살짝 다행히다 싶었다....! 가게가 정말 작은데 안에 테이블이 한 7개 정도 있다! 우리는 보말 칼국수 하나랑 전복죽을 골랐다! 보말 칼국수를 받아봤는데 먹어보니 쫍조름한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난다! 그리고 면발이 정말정말 쫄깃하다! 색깔은 팥색에 가까웠음, 여긴 면발 맛집인게 확실했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평범했던 전복죽. 고소한 맛이나지만 특이할건 없었고 전복도 두세어점 정도 있었다. + 가게에서도 자랑하는 겉절이ㅋㅋㅋ 댕이랑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4.
[카페 꼼마 & 얀 쿠브레 신사점] 책읽기 좋은 넓은 신사 카페[출처] [카페 꼼마 & 얀 쿠브레 신사점] 책읽기 좋은 넓은 신사 카페|작성자 홍소 신사역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로 한 댕과 나! 신사역에서 한강 쪽으로 좀 올라오면 위치해있다. 위에는 결혼식장인듯한데 건물에 카페가 여러개라 찾는데 조금 걸렸다! 새건물인지 아주 깔끔해서 맘에 들었음. 지하에 위치해 있는 카페 꼼마! 얀 쿠브레 빵집이랑 함께하고 있어서 빵을 얀 쿠브레에서 사고 음료를 꼼마에서 산 후 먹어도 된다. 들어가면 넓은 인테리어에 테이블이 아주 많고 책도 서점마냥 많다. 살짝 서점과 같은 느낌! 조용해서 책읽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도 얀쿠브레에서 크로와상을 사서 호다닥 자리를 잡고 노트북을 켬! 여기 옆에가 얀쿠브레인데 진짜 너무 맛나보이는 페스츄리 빵이 많다. 슈크림 6개인가 가 9천원인데 그것도 먹어보고 싶었음. 그치만 곧 저녁도 먹을테고, 페스츄리의 정석인 크로와상을.. 공감수 2 댓글수 1 2023. 7. 3.
[제주도 중문 맛집 소개] 제주도그릴 서귀포본점 내돈내산 방문 후기[출처] [제주도 중문 맛집 소개] 제주도그릴 서귀포본점 내돈내산 방문 후기|작성자 홍소 우리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해 5분만에 걸어간 제주도그릴 서귀포본점! 꽤나 근사한 정원에 바다가 훤히 뒤에 보이는 위치라서 많은 사람들이 오는듯했다. 우리가 간날은 평일이라 웨이팅이 없었음! 요로코롬 제주 술도 팔고 계신다ㅋㅋㅋ 잠깐 자리 치워주길 기다리면서 봤음! 우리 자리는 창가 쪽으로 안내해주셨다. 고기 구울때 숯불 열로 인해 꽤 더워서 창가쪽에 앉으면 시원함! 우리는 한라산이랑 계란찜 그리고 커플 세트를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온 반찬들! 저 반찬들 중에 장아찌들이 너무너무너무 맛나다. 특히 저 양파가 놀라울정도임. 진짜 반찬 하나 때문에라도 다시 돌아가서 먹고 싶다. 양파링 과자 맛이 난다ㅋㅋㅋㅋ특이한게 채소류로 청경채도 주신다. 커플세트로 이런저런 부위를 다 먹어봤는데 모든 부위가 다 맛..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2.
압구정 로데오 도산공원 앞 카페 아뮈제, 프랑스 디저트 맛집[출처] 압구정 로데오 도산공원 앞 카페 아뮈제, 프랑스 디저트 맛집|작성자 홍소 회사 동료랑 수원에서부터 먼길을 건너 달려온 압구정 로데오. 금요일 저녁에 떡볶이 먹으러 압로까지 한시간 반을 넘게 온게 너무 웃기긴 했지만 여기엔 꽤나 멋드러진 카페도 있기 때문에 맘의 평안이 찾아왔다ㅋㅋㅋㅋ 멀리서부터 봐도 화려한 집이 보인다ㅋㅋㅋㅋㅋ 마치 예쁜 프랑스 집같은데 하얀 외관이 인상깊다! 원래 2층은 알렉스 뮐러 가구도 볼 수 있는데 우린 너무 늦게 도착해서 (9시 마감이다) 구경도 못했다ㅋㅋㅋ 예쁜 웨딩 케이크도 만들어서 파는곳! 더 더 예쁘고 영롱한 디저트가 우리를 반겼다 ㅎㅁㅎ 하 삐! 한참을 서서 고민하다가 결국 무화과 타르트로 결정 (사실 나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친구와 극명하게 다른 디저트 취향으로 포기....!) 저 크림브륄레도 유명하다. 무화과 디저트는 늘 ..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1.
[서울 맛집 탐방] 서초 장꼬방 묵은 김치찌개 전문집 방문 후기 예전부터 방문해온 기억이 있는 장꼬방, 정말 어렸을때 (거진 20년전부터) 왔던거같은데 댕님 집을 지나치다가 이곳이 아직도 건재한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여전히 가족단위로 많이 오고, 여전히 사람들이 붐비는 공간이다. 여기는 이 계란 말이는 꼭 먹어줘야한다. 이 통통한 계란말이는 쫍조름하니 아주 맛나다! 만드는걸 봤는데 숙련된 아주머니께서 계란물을 확 붓고는 한번에 싹 말아버리는걸 봤다...! 이츠 매쥑 일욜 저녁 한산한 2층 테이블, 여기도 시간이 조금 지나니 가득 찼다. 여기 김치찌개는 감칠맛나는 김치국에 가깝다! ㅋㅋㅋ 좀더 맑은 느낌? 김치를 먹어봤는데 달달한 맛이 강하다. 집에서 하는 김치보다 설탕을 많이 넣는듯! 돼지고기는 아주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음 요로코롬 1층에서 호로록 뚝딱 계..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6. 30.
[오르랔베이커리 Orerak] 가로수길 핫한 크로핀 선물받은 후기 회사에서 조직 평가 앞두고 나눠준 선물인 요즘 핫탬 크로핀! 사실 크로플도 먹어본지 얼마 안됐는데 크로핀은 유행 막바지에 먹어보는 기분ㅋㅋㅋ 레몬맛과 무화과맛으로 선물받았는데 세상 귀엽게 생겼다. 그리고 바삭 그 자체의 식감을 가짐 손에 드는순간 바스락거리면서 부스러기가 엄청 나왔다ㅋㅋㅋㅋ 귀요운 스마일 페이스가 올라가있는 레몬맛 크로핀! 주먹보다 살짝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ㅋㅋㅋ 한입 먹어봤는데 그 레모나 딱 그 맛의 크림이 잔뜩 입으로 들어온다. 내 픽은 무화과맛! 위에 올라간 무화과는 물론이고 그 안의 크림도 아주 상큼하고 맛나다. 거기에 애플 파이도 받았다! ㅋㅋㅋㅋ 정말 가득 담겨있는 크림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6. 29.
호야초밥, 건입의 대표 맛집 방문기! 메뉴 및 후기 잠실 2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걸어 들어가면 나오는 호야 초밥, 두시쯤 도착했는데 아직도 웨이팅이 있었다! 다행히 회전률이 빨라서 10분 이내로 앉을 수 있었음. 메뉴판 보구 바로 호야 a랑 b로 골라서 얼른 주문! 주문판이 있어서 기계로 주문해야한다. 음식이 나오는데 25분정도 걸렸는데 배고파서 둘다 힘들어했다ㅋ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스시가 나오는데 이렇게 오래걸리는건 오랜만이었음 :! 드디어 나온 호야 a랑 b! 그 외에 메밀 국수랑 새우 튀김, 꿀+치즈 조합으로 스키다시가 나온다. 이것저것 사이드로 많이 나와서 즐거웠다:) 냠냠 맛나게 먹는데 한가지 아쉬웠던건 회가 다소 질겼다는거....! 호야 초밥이 정말 맛나다고 들었는데 내 인상은 그냥 그런 평범한 초밥이었다....! 연어회초밥은 아..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6. 28.

728x90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